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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전거, 머리·얼굴 부상자 많고 노인은 주의해야

연구 결과,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도로에 많아지면서 자전거를 더 안전하게 만들려고 하지만, 여전히 머리와 얼굴에 상처를 입는 사람이 발생하는 것이 나타났다.

미국 뉴저지 러트거즈 의과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2008~2017년 동안 자전거 라이더 수는 증가했고, 머리와 얼굴 부상자 수는 꾸준히 유지되었다. 이번 논문의 수석 저자인 이비인후과 박사 corina din-lovinescu는 "이것은 공공 안전 캠페인, 시설과 인프라에 대한 정부 및 민간 센터 자금 조달 증가, 자전거 라이더와 운전자의 전반적인 인식이 자전거 라이더를 보호하는 수명 안전 현상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한다"라고 말했다.

자전거에서 넘어진 사람



연구팀은 55~64세 사이의 자전거 라이더에게 부상이 증가했다고 밝혔다. 2008년부터 2017년까지 자전거 라이더는 외상성 뇌 손상(tbi)과 뼈 골절로 89,400번 이상 응급실을 방문했다. 18~24세에게 부상이 더 자주 발생했지만 55~64세의 부상은 이 기간에 가장 많이 증가했다.

외상성 뇌 손상은 응급실 방문 사유의 50%를 차지했으며 45~54명의 자전거 라이더는 안면 골절로 입원할 가능성이 가장 높았다.

연구팀은 나이 든 자전거 라이더에게 특히 조심하라고 경고했다. 부상을 예방하기 위한 기본적인 사항은 자전거 타기 전에 술을 마시지 않고, 밝은색 혹은 반사성 옷을 입으며 밤에는 조명이나 반사경을 사용하고, 헬멧을 착용하는 것이다.

이 연구는 구강 및 악안면 수술 저널에 발표되었고 us news, health day 등에서 보도했다.

출처: 건강이 궁금할 땐, 하이닥 (www.hidoc.co.kr)